훔쳐보지만 말고 우리도 같이 바람피워볼까? 민호는 타인의 사생활을 몰래 캐서 돈을 버는 흥신소 직원이다. 어느 날, 미모의 여성 미나가 남편의 뒷조사를 의뢰하고, 이를 조사하던 민호는 큰 충격을 받는다. 그 이유는 미나 남편이 몰래 만나는 여자가 바로 자신의 부인 수경이기 때문이다. 게다가 불륜 장소는 민호가 외출하고 난 뒤의 민호
身患葛雷克氏症的白钟宇(金明民 Myeong-min Kim 饰)在母亲葬礼那天遇上了童年的伙伴,现在从事入殓的智秀(河智苑 Ji-won Ha 饰)。智秀两次婚姻都因为她所从事的殡葬职业而已失败告终,而钟宇的一番深情告白让对感情心冷的智秀重新燃烧起爱的火花。虽然他们每次约会的地方都在医院,甚至连婚礼都是异常朴素,但二人的感情却日久弥新。然而命运不会为此发生转折,钟宇所患的这种病症在医学上无法治愈,他的生命注定会随着身体的麻痹逐渐走向死亡。渐渐的,钟宇的肌肉开始萎缩,全身变得麻痹僵硬,脾气也因为病症带给他